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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게시판         특별한 주제가 없어도 자유롭게 이야기 글을 올릴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09 (목) 09:53
홈페이지 http://www.quick-korea.kr
분 류 주식
ㆍ추천: 0  ㆍ조회: 3250    
  예술적 분석 1...잘 매도 하는 법

우리네 시장에서 차트를 좀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대박패턴>이 존재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나에게 강의를 요청하는 사람들도 "필살기" 하나 쯤은 있을 것이라면서 내 놓으라는데,
심지어 증권사에서 강의 요청이 들어와도 마찬가지다.


내가 젊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용기를 내어 세상을 이기는 방법" 인데, 그런 건 다 필요 없고
오로지 대박 종목을 찾을 수 있는 <차트 기법>을 설명 해달란다.

고객들을 상대하는 증권맨조차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일반 투자자들이야 어련하겠니?

그냥 몇 시간 뚝딱해서 대박 종목을 찾을 수 있는 기법을 터득할 수 있다면, 누가 이 공부를 안하겠니?

법력이 높으신 스님들이 결국 말씀을 접으시고 심처에서 나오지 않는 이유를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속세에서 툭하면 받는 질문이 "스님께서 보신, 진정한 길이란 무엇인가요?" 
젠장, 그것을 하루 아침에 설명이 가능하다면 수십년 씩 산 속에서 머리 밀고 앉아 있으셨겠니?



대박 패턴?
그래~ 물론 과거에는 <매집>,<작전>이라는 것이 매우 흔했었다.
지금도 작전꾼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금감원>이라고 하는 치밀한 사냥꾼에 의해 거의
멸종되었고, 매우 영민한 소수 종족이 그 흔적만을 이어가고 있을 뿐이다.
생각해보거라.

어떤 얼빠진 작전꾼이 마치 공식처럼, 정형화된 틀 안에서 매집을 하겠니?

매~번 똑 같은 패턴, 그러니까 너희가 좋아하는 <대박패턴>으로 말이다. 

뭐 그런게 있다고 하자.

그렇게 해서 개인투자자들이 뭔가 세력들이 은밀~~하게 사용하고 있는 <대박 패턴>을 알아내었다고
하자.
만천하에 노출된 이후에도 바꾸지 않고 영원히 같은 모습으로 매집을 하겠니? 너라면 그리 하겠니?

기술적 분석을 알려준다고 해놓고 가르쳐 줄 <대박 패턴>이 없다고 하니까 처음부터 실망스럽지? 

기술적 분석이라고 하면 왜 그리도 하나같이 <대박패턴>만 떠올리는지 모르겠구나.

개인들이 뭔가를 잘못 사서 망가지는 것 보다는, 잘 팔지 못해서 망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잘못 샀더라도 잘 팔 수만 있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가장 처음으로 너에게 가르쳐줄 것은 "물리지 않고 잘 매도하는 법"이다.

세력들이 거의 멸종했다고 했지? 아직까지 생존해 있는 세력들은 그들 나름대로 살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똑똑한 투자자들로부터 자신의 매집을 최대한 숨겨야 하기 때문이지.

그들의 은폐술은 거의 완벽해져서 초보자에게 대박을 안겨다줄 패턴은 쉽게 눈에 띄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하락하는 종목은 비교적 단순하다.  

회사가 치명적인 경쟁자의 출현으로 인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혹은 매출 감소 등으로
주가가 중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독특한 경우에는 비교적 찾기 쉬운 몇 가지 단서를 남기는 편이다.

이런 단서들을 찾아내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



<건달>과 <양아치>는 분명 다른 말이지만, 건달을 연구함으로서 양아치를 알 수 있듯이,
부도 패턴과 중기적 하락 패턴은 그 원리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잘만 익힌다면 어떤 종목이라도
비교적 꼭지에서 안전하게 매도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해둘 말이 있다. 

첫째, 혹여 네가 차트의 고수가 된다고 해도 오로지 차트 분석만으로 좋은 종목을 골라내겠다는 오만
방자한 생각은 하지 말거라. 
종목의 매수 매도 결정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거론했던 <직관적 분석>을 통해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예를 들어, <투자이야기 120-토끼의 시대>에서 장단기 금리차이가 벌어질 때에는 은행주를 매수해야
한다고 설명을 했었지?


실제로 2016년 여름 잭슨홀 미팅 이후에 장단기 금리가 벌어지기 시작했었고, 그 때가 금융주는 최고의
매수 기회였었다.  


용의 시대에는 철강 화학 등의 소재 관련주가 록왕을 얻어야만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고 했지?

실제로 2016년 중국의 열연 가격은 86.8%나 급등했었다.  


또한, 용의 시대에는 몇 종목만 집중적으로 상승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용오름 현상) 종목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경고도 보았을 것이다.
2016년 내내 시장에서는 딱 몇 개의 종목 만이 강세를 보였었어.

그냥 증시의 큰 흐름과 그 종목에 미치는 가장 중요한 몇 개의 요인들만 분명하게 알고 있다면 종목에
대한 인사이트를 스스로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원칙을 모르니 답답할 뿐이지 알고보면 별거 아니다.  



지금부터 가르쳐 주려는 <차트 분석>은 이미 매수 매도가 결정된 상황에서 가장 싸게 사고,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확률을 높여주는 보조 장비로만 활용이 되어야 한다. 


둘째, 이 교안의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할 것이다. 
1990년대부터 만들어져 있던 교안을 1998년에 1차 수정을 했고, 2003년에 발간된 <전략론>이 증권
사관학교의 교재로 쓰였으며 이후로 다시 수정되어 <원탁의 기사>, <노아의 방주>를 거쳐 2014년도
<시스템>까지 수차례에 걸쳐 수정되고 또 수정된 교안으로부터 발췌한 자료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고작 4년에 걸쳐 썼지만 <분석>은 20년 이상 공을 들인 자료다보니 이미 부도가
나서  "존재하지 않는 회사의 차트"가 자주 나오는데 일부러 수정하지 않고 가급적 과거의 차트를 그대로
 쓰는 이유가 있다.
교안의 정통성과 더불어 내가 적어도 수십년에 걸쳐 고민했다는 흔적을 보여주는 것이 교육 과정상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건재가 배울 차트 분석은 3개의 단계로 진행될 것이다. 


첫째가 <기본 패턴>이고 둘째가 <드림팀>,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너지론>이다.

가장 초보적인 기술적 분석이라고 할 수 있는 <기본패턴>에 대한 공부는 기술적 분석의 토대를 다지고
환경을 이해하며 주로 심리적인 흐름에 의해 나올 수 있는 여러 가지 패턴에 대한 원리를 공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후에 배울 <드림팀>은 여러 지표들을 조합해서 최적의 매매타임을 찾아내는 것이 공부의 목적이며
세번째 단계인 <에너지 론>에서는 차트에서 중요한 에너지가 형성되는 과정과 그 에너지 라인에
접근하는 자세를 분석함으로서 차트가 원하는 의도를 명확하게 알아내는 단계다. 

골프도 바둑도 바이크도 오로지 책으로만 공부한 사람은 실전에서 별로 써먹을 수 없듯이, 네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이론으로 배운 것을 실전과 매칭해서 공부해야만
할 것이다. 

이 공부를 모두 마친 이후에, 무작위로 100개의 종목을 골라서 그 중 절반 이상에 대해서 지지점과
저항점을 3호가 이내에 맞출 수 있다면 너는 비로서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진정한 기술적 분석가"가
된 것이다. 물론 하나의 파동 안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중기적 목표가가 아님을 명심하거라. 

하지만 앞서 거론했듯이 <차트 분석>은 가장 이루기 어려운 분야이다.

회사 분석의 경우 티벳에서 공부하나 뉴욕에서 공부하나 어차피 그 틀은 거의 비슷하고, 대략 3년 정도면
최고의 경지에 오를 수 있지만, 차트 분석은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도 흡족한 수준으로 완성하기가
쉽지 않다.  


애써 배웠다고 해도 그 변화가 쉽고 빨라서 그냥 외우는 식의 공부라면 곧장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사실 이 글을 쓰기 이전에 고민이 무척 많았다. 

어차피 이수나 건재는 이 자료를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또한 이 글을 읽는 사람 100 명 중 1명이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지 모르겠다. 

가뜩이나 빈익빈 부익부가 심한 이 시장에서 똑똑한 개인만 더 똑똑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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